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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이 바르고 실력을 갖춘 자랑스러운 학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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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직원 인사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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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직원 인사말

미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아침마다 자작나무가 가득한 푸른 산과 코스모스 울타리로 둘러싸인 아담한 학교로 등교합니다.    학생들은 자연 속에서 숨 쉬고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의 모습을 몸소 느끼고 체험하며, 계절마다 바뀌는 꽃과 곤충들은 모두 미동초등학교 학생들의 친구입니다.    지금은 조금씩 잊혀져가는, 우리 어른들이 어린 시절 누구나 했었던 자연 속 놀이들이 미동초등학교에서는 아직 현재 진행형입니다.   미동초등학교는 작은 마을과 같습니다.  동네 어귀에서 어우러져 모이던 우리 어릴 적 골목처럼, 산과 들로 뛰어다니고 스마트폰이 아닌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이야기했던 그 시절과 같은 감성이 있습니다.    또한 우리의 중요한 교육적 흐름은 놓치지 않고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.    미동초등학교는 여러분의 좋은 이웃이 되고자합니다.    그리고 우리 교육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자 합니다.      미동초등학교 교직원 일동